[진주=뉴스핌] 서동림 기자 = 경남 진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진단자를 대상으로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주시, 치매안심센터 전경 [사진=진주시] 2021.07.22 news_ok@newspim.com |
지원 대상은 치매 진단 후 치매 치료제를 복용 중인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이며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치매 진단 코드 및 치매 치료제 약명이 포함된 처방전,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 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연 36만원) 이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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