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EXID 출신 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0일 "하니와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하니(안희연) 2020.01.20 leehs@newspim.com |
이어 "하니는 현재 정부의 방역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아이돌'에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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