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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南部强降雨致1人死亡 7572公顷农田被淹

기사입력 : 2021년07월06일 13:52

최종수정 : 2021년07월06일 13:52

韩国上周末进入梅雨锋面影响范围,以南部地区为首的强降雨致1人死亡,120人被紧急转移,7572公顷农田被淹,釜山市128户家庭停电。

连续两天的强降雨致全罗南道蟾津江水泛滥。【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6日消息,截至当天中午11时,强降雨致1人死亡。当日凌晨4时57分许,在全罗南道海南面三山面大兴寺附近的一所住宅,一名60多岁女性被洪水冲走身亡。

政府推测死因为与家人避灾时溺水身亡,确切原因仍在调查当中。6时4分许,光阳市津上面野山发生山体滑坡,两栋房屋被掩埋,两栋房屋受损。消防人员判定1人下落不明,目前正开展救助。

全罗南道海南、康津和珍岛等地受灾群众达93户,120人。其中两户(5人)已安全返回家园,其余居民则被安置在附近临时居住设施或亲属家中。

强降雨还导致釜山市水营区一栋住宅128户家庭停电。经过电力人员的抢修,已于当天凌晨1时23分许恢复供电。

不仅如此,部分公共设施也因这场降雨受到损坏。全罗南道高兴有3处道路斜面被冲走,珍岛一处道路因落石被限制通行;在大邱和忠清北道,街边树木被连根拔起。降雨还导致珍岛和海南共计7572公顷农田被淹。

此外,从金浦、蔚山和丽水三地机场起飞的11个班机被取消,丽水—巨门等24条航道40艘轮船停航。泥沙流入铁轨致顺天—光州松汀等5条铁路中断运行。多岛海、无等山、智异山等11处国立公园的287条探访路也被禁止出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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