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대어급 IPO 앞두고 증권사, 공모주 청약 수수료 인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달부터 다양한 증권사 중복청약 금지 영향
삼성증권, 온라인 고객 공모주 청약시 2000원 부과
KB증권, 오는 23일부터 부과...청약 수수료 1500원
NH투자증권, 온라인 고객 무료 유지 예정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임박한 가운데 공모주 일반 청약 수수료가 증권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대형 IPO를 주로 하는 대형 증권사들이 가장 먼저 온라인 공모주 청약 수수료를 받기로 하면서 이달 중복청약 금지로 수익이 나빠질 것을 우려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일반등급 모바일앱(MTS) 고객 대상으로 2000원의 공모주 청약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공모주를 배정받지 못한 고객의 경우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영업지점이나 전화 청약시에는 이전과 동일하게 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미래에셋증권도 오는 5일부터 온라인 브론즈(Bronze) 등급 고객에게 건당 2000원의 청약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그외 등급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영업점 이용시에는 브론즈, 실버등급의 경우 5000원의 수수료를 받는다. 골드등급은 무료다. 다만 공모주를 배정받지 못한 경우 면제된다.

[서울=뉴스핌]

KB증권도 온라인 일반등급 고객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공모주 청약 수수료 1500원을 받기로 했다. 증권사 영업점에서 공모주 청약을 할 경우 수수료 4000원을 받기로 했다.

기존에 청약 수수료를 부과한 곳은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 2곳 뿐이었다. 그러다 지난달부터 IPO주관사 점유율이 높은 대형증권사 위주로 속속 수수료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증권사들은 수수료 부과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대형 증권사 한 관계자는 "일반 공모주 청약때마다 서버가 다운 되는 등 전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서버 관리에 따른 비용 부담을 일부 현실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공모주 일반 균등배분 형식이 도입된 후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시스템 비용과 관리 인력 비용이 전 보다 많이 소요되고 있고, 1주씩 균등 배분되는 고객과 청약증거금에 비례해 배정하는 고객간 차별화도 필요했다"고 말했다.

다만 온라인 공모주 청약 수수료를 받지 않는 곳도 있다. NH투자증권은 MTS 이용고객에 대한 수수료가 무료다. 단 영업지점과 고객지원센터 이용시 각각 5000원과 2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온라인 고객에 대한 공모주 청약 수수료를 무료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