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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执政党和政府:通过第二轮追加预算主攻经济复苏

기사입력 : 2021년06월25일 15:40

최종수정 : 2021년06월25일 15:40

韩国执政党共同民主党和政府25日就下半年经济政策方向达成一致,在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给经济带来的冲击下,将动员包括财政在内的所有力量促进经济复苏。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图片=纽斯频通讯社】

共同民主党党鞭尹昊重当天在国会参加党政协议会议时表示,在民众收入因新冠疫情停滞不前的情况下,只有扩大消费才能提振内需,这已成各方共识。执政党和政府一直在准备扶持小工商业者和个体户的《损失补偿法》,也准备面向全体国民提供灾难援助一揽子方案。

尤其是尹昊重强调,面向全民的灾难援助一揽子方案将成为提振内需的综合对策。与其他发达国家应对疫情时采取的财政政策相比,韩国仍有不足之处。期待财政将发挥更积极的作用,制定可缓解家庭负担、消除两极化的包容性财政政策。

韩国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表示,下半年是疫情后经济完全复苏,日常生活回归正轨的关键时期,政府将最大程度应对即将到来的转换期,并正在讨论3个方向课题。

洪楠基补充道,首先是制定加快经济复苏步伐的政策课题,其次是谋求经济"温暖复苏"政策,而非随着疫情引发的差距变成"K字型"经济。再次是下半年将推行让民众可切身感受的政策,为此正在考虑制定第二轮追加预算案,并计划通过预算让韩国摆脱疫情危机,提前让经济回归正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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