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기자 Eunice Yoon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 광저우 소재 물류회사가 3000kg 상당 비트코인 채굴기를 미국 메릴랜드주로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 kg당 운송비는 최저 9.37달러로 알려졌다.
CNBC 기자 Eunice Yoon 트위터 |
지난 5월 21일 류허 중국 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51차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 거래를 타격하겠다는 강경 원칙이 천명된 바 있으며, 이후 네이멍구, 칭하이성, 신장위구르자치구, 윈난성, 쓰촨성이 암호화폐 채굴장 폐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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