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일 새벽 익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서는 밤사이 모 아파트 관련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지난 1일 60대 2명이 처음 발생한 후 전날까지 8명으로 늘었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6.03 lbs0964@newspim.com |
김제 가족관련 확진자도 전날 군산시에서 2명(40대 및 10대) 및 김제시에서 70대 1명이 추가돼 모두 39명으로 증가했다.
전주시 50대 및 20대 확진자 2명은 지난달 21일 수원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전주시 40대 A씨를 접촉후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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