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DJ DOC 김창열이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의 엔터 부문 싸이더스HQ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IHQ는 11일 "김창열 부문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 했다"고 밝혔다.

김창열은 지난 3월 싸이더스HQ 대표로 선입됐으며 해당 엔터사에는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손준호 등 다양한 연예인이 소속됐다.
앞서 김창열은 지난 4월 사망한 45RPM 이현배가 사망하면서 그의 친형이자 DJ DOC 멤버인 이하늘이 금전 문제가 있었음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