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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剩一年任期 疫情房地产和半岛问题成主要课题

기사입력 : 2021년05월07일 08:52

최종수정 : 2021년05월07일 08:52

韩国总统文在寅进入任期最后一年,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长期化、居高不下的房价等各种课题亟待解决。

资料图。【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政府的成败取决如何解决相关课题。任期最后一年国民对政府的评价被视为下届总统大选的绝对变数。如何尽快控制住疫情、清算房地产积弊成为剩余任期的重中之重。

但民调结果不容乐观,韩国民众对文在寅的支持率屡创新低且持续不振,加之所属执政党共同民主党在4·7补缺选举中败北,导致解决上述课题的动力失速。随着总统大选临近,文在寅的国政掌控力可能被再度削弱。

仅仅一年前,文在寅政府高举"韩版防疫"大旗,称韩国是"抗疫模范国家";执政党也在国会议员选举中一举拿下180个议席,成为政党"巨无霸"。

但随着新冠疫苗的接种进度缓慢,让情况发生转变。虽然全球掀起"疫苗争夺战"和本国优先主义确实在一定程度上阻碍韩国引进疫苗的速度,但民众更多认为政府未能充分做到提前部署。尤其是政府引进的阿斯利康疫苗更出现多人接种后出现严重的不良反应,导致民众对疫苗的不信任度加深。

文在寅政府意识到疫苗接种问题的严重性,通过获得9900万人份的疫苗,扩建接种基础设施等提高接种率,并通过加快国产疫苗研发力争原定11月形成的群体免疫提前到来。

在疫情长期化的背景下,文在寅还提出迅速恢复经济,加大对弱势群体的补贴力度,落实韩版新政(数字化和绿色转型)等后新冠时代蓝图。

就在此时,房地产问题一触即发,政府员工投机炒地引发众怒,这种愤怒反映在了4·7补缺选举上。政府和执政党在本次选举中付出了惨痛代价,首尔市长和釜山市长职位均被在野党国民力量党候选人高票拿下。

就半岛问题,文在寅将争取与美国总统拜登保持沟通与协商,重启陷入僵局的半岛和平进程。此外,文在寅政府极力推行的检察机构改革结果也将在任期最后一年浮出水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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