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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发布全新疫苗接种方案 上半年累计接种可达1300万人

기사입력 : 2021년05월04일 07:48

최종수정 : 2021년05월04일 07:48

据韩国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4日消息,本月27日正式开启对65-74岁高龄人群接种阿斯利康疫苗的计划,60-64岁的接种日期提前至6月7日起进行。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政府将第2季度符合疫苗接种年龄的65-74岁扩大至60-74岁,因此接种人数也由494.3万扩大至894.6万人。不仅如此,患有慢性病(1.2万人)的民众也将于27日起接种阿斯利康疫苗。

托儿所、幼儿园和小学低学年(1-2年级)教师中,36.4万名30岁以上教师将从6月7日起在全国各地指定医疗机构进行疫苗预约接种。

为保证接种进度,韩国政府将从本月14日至6月第一周陆续供应723万剂阿斯利康疫苗。阿斯利康疫苗需接种两次,且间隔11-12周,因此本月中旬韩国将开启第二轮疫苗接种,最快本月14日起进行。

不仅如此,韩国政府采购的500万剂辉瑞疫苗将于5-6月陆续到货,通过疫苗保障机制获得的167万剂阿斯利康疫苗和29.7万剂辉瑞疫苗也将在上半年运抵韩国。

韩国政府表示,5-6月将有1420万剂新冠疫苗运抵韩国,上半年累计供应1832万剂,最多可为1300万人接种。

另外,韩国政府将投入687亿韩元(约合人民币4.2亿元)提供支持,必要时还将研讨额外支援方案,为疫苗研发注入动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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