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 영구 조망 가능…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에 들어선다. 단지 내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 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로 총 160실이 공급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2021.04.27 sungsoo@newspim.com |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지상 3층부터 12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 1·2층은 상가, 13~19층은 호텔이 들어선다. 20층은 상가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부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있다.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생활형숙박시설이라서 아파트에 비해 세금, 대출 등 규제가 비교적 덜 까다롭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대(부가세 포함)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내년 4월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6, 1층(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 2번출구)에 있다. 분양홍보관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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