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报告:去年韩国经济规模居全球第十 名次有望保持到2026年

기사입력 : 2021년04월22일 08:10

최종수정 : 2021년04월22일 08:10

去年,在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蔓延的背景下,韩国经济规模位居全球第10位。报告展望,韩国这一名次有望保持到2026年。

资料图。【图片=记者 周钰涵 摄】

当地时间20日,财经频道CNBC以国际货币基金组织(IMF)发布的2020年全球经济预期值资料为对象进行分析。结果显示,从去年名义国内生产总值(GDP)排名来看,美国、中国、日本和德国位居前四。

原本位居第5位的印度被英国取代,印度下降一个名次至第6位。CNBC预测,印度有望2023年再次升至第5位。

法国、意大利和加拿大位居第7-9位;曾居第9位的巴西本次被挤出前十,排名第12位。

韩国曾于2005年位居第10位,但从次年起至2017年一直无缘前十。2018年,韩国再挺入前十,2019年跌至第12位,2020年再度上升两个名次至第10位。

CNBC分析认为,韩国经济规模位居全球第10位至少可以保持至2026年,与IMF预测保持一致。

疫情下韩国展现了强大的经济基础和复苏能力。彭博社曾评价道,在疫情大流行期间,韩国和澳大利亚在亚太地区表现出了"罕见的经济复苏力"。

全球知名会计事务所安永(Ernest & Young)上月发布的报告也将韩国、澳大利亚、新西兰和丹麦评选为疫情期间取得积极的经济与卫生保健成果的国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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