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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新任市长欲推"首尔型防疫措施" 政府面露难色商家万分期待

기사입력 : 2021년04월14일 13:38

최종수정 : 2021년04월14일 13:43

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反弹,个体户与工商业者受严格防疫措施影响生计陷入危机。新任首尔市张吴世勋上任后欲推"首尔型防疫措施"部分松绑商店营业时间。中央政府面露难色,但商家却倍感期待。

明洞张贴"租赁"的店铺。【图片=纽斯频通讯社】

据首尔市14日消息,目前正按行业制定不同的营业截止时间指南,最晚将于下周对外公布。

首尔市虽未透露具体内容,但大体框架已经确定,即餐厅营业时间至晚10时,酒吧至晚11时,其他娱乐场所至晚12时。

韩国中央政府认为首尔市"另起炉灶"可能给全国的防疫体系带来混乱。在第4波疫情进入流行期的背景下,首尔市若单独放宽防疫措施,疫情反而有扩散危险。相反,个体户和小工商业者却支持首尔市政府的这一方针。

记者采访了首尔市钟路区经营酒吧的老板金某。对于酒吧经营状况,他表示:"疫情呈长期化,我们遵守政府防疫措施,此前虽得到针对小工商业者的灾难补贴,但杯水车薪。从去年年末起,酒吧中午面向附近公司白领提供自助餐服务。"

在汝矣岛商圈经营餐厅的老板姜某向记者表示,"汝矣岛新开张的百货店人山人海,政府不仅未对大型百货店采取严格防疫措施,反而限制做小本生意的个体户,难道在百货店购物就不会感染病毒吗?"

但也有部分商家对首尔市政府延长营业时间后的疫情反弹感到忧虑,他们认为如果发现店内有确诊病例,商店就会被强制禁止营业,将带来巨大经济损失。

在大林洞中国城经营烧烤店的老板李某表示,由于店内使用明火烧烤,即便给客人测量体温也会出现误差,市政府若能推广自检试剂盒会更方便、更安全。

另外,据韩国中央应急处置本部13日消息,新冠病毒自检试剂盒若获得食品医药品安全处批准,政府将安排在药店销售,供有症状待查病例居家检测。中央防疫对策本部等有关部门将制定使用指南。

对于首尔市长吴世勋表示将利用快速抗原检测试剂盒对练歌房等部分公众聚集设施出入人员进行检测,政府表示,食品医药品安全处正在考虑国内自主研发快速抗原自检试剂盒或批准国外的自检产品。对于国外的产品,检测准确度是否达标是批准使用相关产品时重点考虑的事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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