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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0년 만에 1000 고지...주도주 부재 속 개별종목 장세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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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이틀 연속 종가 기준 1000포인트 돌파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코스닥 지수가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20년 7개월여 만에 1000포인트 고지를 탈환했다. 연초 이후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중소형주 매력이 부각됐다.

이제 투자자들 관심은 코스닥 향방. 일단 시장 전문가들은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당분간 시장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신중모드를 취쟀다. 특히 당분간은 특별한 주도주보다는 개별 이슈에 따른 종목장세 흐름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전날 1,000.65p로 마감한 코스닥 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2021.04.13 yooksa@newspim.com

◆ 제약·바이오株 상승세 '천스닥 시대' 주도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72포인트(0.97%) 상승한 1010.37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코스닥은 종가 기준 이틀 연속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닥이 1000포인트를 회복한 것은 닷컴 버블이 일었던 2000년 9월 14일(1020.70포인트)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시장은 1996년 7월 미국 나스닥 시장을 벤치마킹해 개장했다. 인터넷 산업의 급성장으로 닷컴 열풍이 불던 2000년 3월 한때 코스닥은 280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거품이 꺼지면서 500선까지 폭락했다. 이후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10월 27일에는 261.19포인트까지 추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400선까지 떨어졌던 코스닥은 이후 세계 각국의 재정·통화 완화 정책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감과 기업실적 호조 전망 속에 개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16조3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올해 3월 말까지도 5조300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 업종도 변화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19 진단·치료·백신개발 등 제약·바이오주가 초강세를 보이며 지난해 저점 이후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는 K-뉴딜정책·2차전지 등 소재 섹터가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과거 IT·전통산업 위주의 시장구조에서 바이오, 2차전지, 5G 등 코로나 이후 산업주도 예상 업종으로 코스닥 주력 업종이 크게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올 1월 26일 장중 한때 1007.52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장 마감까지 1000선을 지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강세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1000시대를 이끌었다. 일례로 씨젠의 경우 코로나19가 4차 유행 조짐을 보인 데 이어 무상증자까지 결정하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씨젠의 주가는 지난달 말 이후 37.2% 폭등한 상태다. 여기에 대형주가 부진하면서 중소형주의 매각이 재부각됐다는 진단이 제기된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최근 임상과 무상증자 등 바이오주의 개별 재료들이 나왔다"며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바이오주가 코스닥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대형주가 부진하면서 그동안 소외됐던 중소형주의 상대적인 매력이 부각됐다"며 "3개월 넘게 지수가 박스권에서 거래되다 보니 개별 종목 매매가 활발해졌고, 결과적으로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인 강세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자료=한국거래소]

◆ 코스닥, 종목별 각개약진 가능성↑...공매도 재개 영향은 제한적

코스닥 지수의 추가 상승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향후 지수 흐름에 대해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당분간 뚜렷한 주도주가 없는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팀장은 "코스닥 시장에 현재 큰 테마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순환매의 연장선으로 1000이란 숫자를 넘어서긴 했지만 종목장세 강세의 영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2·4분기 이후 경기와 관련된 종목이 중심을 이룰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코스닥보다는 거래소 중심의 시장이 될 것 같다. 1000포인트를 넘은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꽃길만 펼쳐지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 같진 않다"며 "개별 재료들이 얼마나 단단한지에 따라 종목별로 각개약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서는 대형주에 대한 공매도만 부분적으로 허용되는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게 중론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공매도는 오는 5월 3일부터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재개된다. 

정 본부장은 "최근에 주가가 반등을 하긴 했지만 조정국면이 한 분기 정도 이어지면서 가격이 조정을 받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개별 종목에는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공매도가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다"고 예상했다. 

이 팀장도 "공매도는 대형주에 국한되는 이슈이며, 코스닥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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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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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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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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