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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판 인터넷기술주 텐센트 영업호조 주가 반등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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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업, 코로나 역주행 매출 28% 증가
순이익 1227억 위안,사상 처음 1000위안 넘어
인터넷게임 매출 36% 늘어, SNS 수입도 호조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홍콩증시의 대표적인 기술주 텅쉰(腾讯控股, 텐센트00700.HK) 주가가 양호한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대세 반등을 시도허고 있다.

텐센트 주가는 2월 들어 계단식 하락세를 보여왔으나 3월 24일 2020년 영업실적 발표후 하방 경직성을 보이며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회사 주가는 26일 오후장에 4%가 넘는 급등세를 보인후 2.7% 상승한 622 홍콩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테센트는 3월 24일 영업실적 보고에서 2020년 영업 총수입이 4820억 64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30% 증가한 1227억 4200만 위안에 달했다. 텐센트 순이익이 1000억 위안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센트의 2020년 영업 수입은 부가 서비스와 인터넷 광고, 핀테크와 기업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중에서도 부가 서비스는 전년에 이어 텐센트의 최대 수입원으로, 전년비 32% 늘어난 2642억 위안에 달했다. 전체 매출 비중의 55%에 달하는 수치다.

텐센트의 부가 서비스 업무는 인터넷 게임과 SNS 두 부문으로 이뤄진다. 이가운데 인터넷 게임 영업수입은 1561억 위안으로 36% 증가했다. 게임 수입 증가에는 화평정영(和平精英) 왕자영요(王者榮耀) PUBG Mobile 등 스마트폰 게임 영업 수입과 슈퍼셀(Supercell) 합병 효과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으로 PC 게임 수입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사진=텐센트 재경 캡처]. 2021.03.26 chk@newspim.com

또한 2020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에서 이동이 제한되면서 인터넷 게임 오락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텐센트는 이번에 미성년자 게임 매출 점유을을 처음 공개, 국내 게임 수입가운데 16세 이하 미성년자 비중이 3.2%라고 밝혔다.

SNS 영업수입은 1081억 위안으로 27% 증가세를 보였다. 이 분문 수입 증가는 후야(虎牙) 라이브 방송 서비스와 텐센트 뮤직, 영상회원 서비스 수입에 의해 뒷바침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텐센트 인터넷 광고 영업수입은 823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전체 영업 수입 점유율은 17%로 이 분야는 SNS 와 미디어 광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9년 재무 보고서와 비교할때 텐센트의 2020년 부가 서비스 영업의 전체 매출 비중은 53%에서 55%로 증가했다. 인터넷 광고 영업 수입 비중은 18%에서 17%로 낮아졌다. 핀테크와 기업 서비스 영업 수입 비중은 27%로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2020년 영업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는 2020년 12월 31일 현재 웨이신(微信)과 영문 버전 위챗(WeChat)을 합친 월 활성화 계정수가 12억 2500만 개로 전년 동기에 비해 5.2%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일 1억 2000만 명의 가입자가 펑유취앤((모멘트)에 문장과 사진 등의 콘텐츠를 올렸다. 또 매일 3억 6000만명이 궁중하오 자료를 열독했으며 4억 명의 고객이 미니프로그램 샤오청쉬(小程序)를 사용했다.

2020년 한해 텐센트는 범 텐센트 투자 협력 관계에 있는 신경제 및 친환경 자동차 등 업체들의 주가 호조로 몸 값을 1년전 보다 6472억 위안 증가한 9819억 위안으로 불렸다. 텐센트의 투자관계회사는 메이퇀(美團) 베이커(貝殼) 핀둬둬(拼多多) 징둥(京東) 웨이라이(蔚來)전기차 등으로 2021년 들어서는 시가총액이 일제히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편 텐센트의 2020년 종업원수는 8만 5858명이며 종업원 1인당 평균 연봉은 81만위안(1억 3000여만원), 월급 기준으로는 6만7600위안인 것으로 나타냤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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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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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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