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3/1 중국증시종합] 외인 컴백! 3월 첫거래일 D-3 양회 A주 강세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표 양회 정책, 미국부양책 기대
창업판 지수 2.8% 강한 반등세
외자순유입 귀주모태 2%가까이 상승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양회 개막을 사흘 앞두고 3월 1일 중국증시에서 기관과 외국기관이 집중 매입하는 블루칩 주가가 오랫만에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1.21% 상승한 3551.40포인트에 장을 막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1만4857.89로 2.41% 상승했다. 선전거래소 창업판 지수는 2994.75포인트로 2.77% 상승했다.  

중국증시에서는 양회를 목전에 두고 3월 첫 거래일 주가가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면서 설 연휴 이후 조정 장세가 일단락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일 중국본토 증시 외국인 자금  순유입 규모는 오전장 기준 33억 위안에서 마감 장까지 총 37억 8600만위안으로 불어나면서 장세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중국은 3월 5일 전인대(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4차회의), 3월 4일 전국정협(전국 정치협상회의 13기 4차회의) 개막을 시작으로 연중 최대 정치 축제인 양회 정국에 돌입한다. 양회에서는 증시가 반길 풍부한 정책 호재가 쏟아진다는 점에서 주식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A주 시장 중국증시 분석가들은 전날인 2월 28일 발표된 2월 중국 제조업구매관리지수(PMI)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해석을 내놓고 있다. 중국 2월 PMI 는 50.6%으로 전월보다는 0.7%포인트 낮아졌지만 12개월 연속 임계점 이상을 넘어섰다는 적극적 평가가 나온다. 시장은 2월 PMI로 볼때 중국 경제가 총체적으로 안정 회복 기조의 확장 국면에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 공업신식부(공업정보화부)는 이날 증시 개장 무렵 국무원 신문판공실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희토류가 출혈경쟁 때문에 '귀한 값'이 아니라 '흙 값'에 팔려나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 당국의 이같은 지적에 따라 이날 희토류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공업신식부는 희토 제품의 고기술화 의지를 내보였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년 중국증시 3월 첫 거래일인 1일 양회(중국의 정기국회)및 미국 경제부양 등을 앞두고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사진=텐센트 캡처].2021.03.01 chk@newspim.com

공업신식부는 이날 기자들에 대해 국제적으로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실제 수입하는 나라들의 대부분 희토류는 중국산이라며 중국은 그보다는 희토류가 저 가격에 팔려나가는 현실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따라 이날 중국증시에서는 오전장 부터 북방희토(北方稀土) 은하자체(銀河磁體) 금력영자(金力永磁) 광성유색(廣晟有色) 등 희토류 관련주 중심으로 거래가 늘어났다. 이날 희토류 테마주 외에 신소재 반도체 등의 섹타가 높은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

A주 투자자들은 기관 집중 매입 우량주 주가가 설 연휴, 즉  2월 18일 이후 약세로 전환한 것과 미국 10년 물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과 관련, 향후 추가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코로나19 대응 경제 부양책이 중국 A증시 자금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기관과 외국인들의 집중 매집 주식중 하나인 백주업종 귀주모태(구이저우마오타이)는 설 연후 직후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3월 첫 거래일인 이날 2158위안으로 1.66% 상승했다. 중국증시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증시에서는 고평가 우려가 높아진 기관 선호 블루칩들의 주가 조정이 일단락 됐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투자의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한다.

증시에서 '여성들의 귀주모태'로 불리는 뷰티주 애미객(爱美客, 아이메이커)은 설 연휴전 고점인 주당 1331 위안에서 800위안 대로 수직 하락했으나 이날 5.52% 상승하며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애미객은 기관들이 선호하는 중국증시 대표적인 의료 미용주로 설 연후 직전에 비해 현재 주가가 30% 가까이 빠진 상황이다.

한편 이날 증권업종 선발주인 중신증권이 시장 유동성 우려로 오전장에 8% 넘는 폭락세를 보여 주목을 끌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사진
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