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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사입력 : 2021년02월26일 11:53

최종수정 : 2021년02월26일 11:53

◇ 임명

<상임이사>

▲사업본부장 정상천

◇ 전보

<1급 본부장>

▲신성장본부장 황만영

<부서장>

▲미래개발원장 김용식 ▲신사업처장 김성기 ▲통합운영처장 박진규 ▲열수송시설처장 고현일 ▲강남지사장 하영민 ▲고양사업소장 최기훈 ▲화성지사장 이상진 ▲동탄지사장 박창규 ▲판교지사장 박한준 ▲수원사업소장 성기준 ▲광주전남지사장 김학균 ▲세종지사장 류시원 ▲김해사업소장 서희만 ▲양산지사장 박흔동

<부장>

▲기획처 법무지원부장 김계희 ▲기획처 내부통제부장 최석윤 ▲경영관리처 동반성장부장 김윤정 ▲미래개발원 연구전략부장 전홍식 ▲경영지원처 인사부장 배정숙 ▲경영지원처 인재육성부장 유성환 ▲재무처 계약부장 최세훈 ▲정보시스템처 정보기획부장 김재홍 ▲정보시스템처 경영정보부장 정재훈 ▲정보시스템처 정보보안부장 김기석 ▲신사업처 그린뉴딜사업부장 임성묵 ▲사업개발처 사업개발부장 주인수 ▲고객서비스처 고객기술지원부장 김봉균 ▲해외사업처 해외사업1부장 강귀현 ▲플랜트기술처 전기기술부장 전계권 ▲플랜트기술처 제어기술부장 김덕환 ▲플랜트기술처 구조기술부장 김영섭 ▲건설처 건설관리부장 서길영 ▲건설처 프로젝트2부장 김용남 ▲건설처 프로젝트3부장 송인욱 ▲열수송시설처 열수송관리부장 이성준 ▲열수송시설처 열수송공사부장 오상완 ▲열수송시설처 열수송진단부장 신룡균 ▲열수송시설처 열수송관리시스템TF부장 김진태 ▲청렴TF부장 김종현 ▲중앙지사 고객지원부장 최순혁 ▲중앙지사 열수송시설부장 박형순 ▲강남지사 고객지원부장 이기창 ▲강남지사 운영1부장 엄상섭 ▲파주지사 기계부장 권기삼 ▲파주지사 계전보안부장 최동범 ▲파주지사 운영부장 최인수 ▲파주지사 열수송시설부장 박남수 ▲파주지사 안전품질부장 송정현 ▲삼송지사 열수송시설부장 함정호 ▲고양사업소 열수송시설부장 김성준 ▲화성지사 안전품질부장 박성철 ▲동탄지사 고객지원부장 강동규 ▲동탄지사 계전보안부장 고형락 ▲동탄지사 운영부장 윤철호 ▲동탄지사 안전품질부장 최정섭 ▲판교지사 고객지원부장 이홍연 ▲광교지사 운영부장 엄재식 ▲용인지사 고객지원부장 함상훈 ▲용인지사 공무부장 정석진 ▲용인지사 열수송시설부장 이은우 ▲분당사업소 고객설비지원TF부장 윤태호 ▲분당사업소 운영부장 신재천 ▲수원사업소 열수송시설부장 권성주 ▲대구지사 열수송시설부장 양재권 ▲청주지사 고객지원부장 김윤임 ▲청주지사 열수송시설부장 문정우 ▲광주전남지사 기계부장 최재도 ▲세종지사 고객지원부장 임재구 ▲세종지사 열수송시설부장 서재호 ▲김해사업소 고객지원부장 정환석 ▲김해사업소 공무부장 신상호 ▲양산지사 고객지원부장 김리진 ▲양산지사 기계부장 박우진 ▲양산지사 계전부장 김상관 ▲평택지사 고객지원부장 신현국 ▲평택지사 기계부장 박철규 ▲평택지사 계전부장 전영재 ▲평택지사 운영부장 임명승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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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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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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