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은 24일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은실 삼척경찰서장의 추전으로 참가한 김 시장은 다음 주자로 우명숙 삼척교육장, 윤정의 강원대부총장, 김경열 삼척녹색어머니회장을 지명했다.김양호 삼척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삼척시청]2021.02.2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