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19일 멜빈 헙펠드(Melvin Hupfeld) 호주 공군참모총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우주감시 분야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양국 공군 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교류 확대와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왼쪽)과 멜빈 헙펠드(Melvin Hupfeld) 호주 공군참모총장이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공군본부] 2021.02.19 memory4444444@newspim.com |
이 총장은 "올해는 한국과 호주가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한-호주 공군 간 우주감시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교류를 활성화해 양국 공군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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