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공군, 카톡 채널 '공군인권나래센터' 운영

기사입력 : 2021년01월29일 14:37

최종수정 : 2021년01월29일 14: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공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공군인권나래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군은 인권침해에 대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1일 나래센터를 신설하고 공군인과 공군가족,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군인권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공군인권나래센터를 검색하면 채널에 접속할 수 있다.

공군인권나래센터 카카오톡 채널[사진=공군본부] 2021.01.29 memory4444444@newspim.com

나래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인권상담 뿐만 아니라 인권 교육 자료,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권 관련 각종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인권상담 및 침해 신고는 채팅 기능을 활용해 전문상담가와의 대화를 기반으로 하며 구체적 사안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를 이용해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일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공군인권나래센터 인권침해구제팀장 김민정 중령(진)은 "나래센터가 단순한 인권 침해신고와 상담 기능을 넘어 '공군인권'하면 '나래센터'가 연상될 수 있도록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