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브랜드 정체성 담아"..8가지 색상 중 선택
"100년 이상 쌓아 온 아크레도 합금 기술과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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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몬드주얼리 제공]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독일 명품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가 새로운 색상 '시그니쳐 베이지'(Signiture Beige)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시그니쳐 베이지는 아크레도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컬러를 녹여낸, 아크레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쳐 컬러이다.
색상은 기존 로즈골드와 화이트 골드사이의 베이지 색을 띄고 있으며 국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무도금 색상보다는 로즈 빛을 띈다.
아크레도 담당자는 "새로운 색상 출시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매장을 찾아주시고 있다"며 "기존 7가지 색상에서 시그니쳐 베이지가 추가되어 보다 더 개인 피부톤에 맞는 반지를 커스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크레도에서는 기존 화이트, 그레이, 다크그레이, 그린, 옐로우, 로즈, 핑크를 7가지 색상에서 새로운 색상 '시그니쳐 베이지'가 더해져 총 8가지의 반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100년 이상 쌓아온 아크레도만의 합금 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반지는 고급스러운 색감 구현력으로 인정 받고있다.
새로운 시그니쳐 베이지 색상은 전국 아크레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크레도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밴드 계약시 시그니처 각인 할인을 제공하며 고급 반지 케이스와 양가 혼주 귀걸이 또한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는 아크레도 전국 매장에서 적용 가능하며 홈페이지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자에 한해 제공한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