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경북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법무부는 27일 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65명이다.

현재 수용자 412명과 교정시설 직원 19명 등 431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수용자 657명과 직원 35명 등 692명은 격리가 해제됐고, 142명은 출소했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232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2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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