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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1년01월25일 16:57

최종수정 : 2021년01월25일 16:57

◇ 6급 승진·전보

▲인사혁신담당관 박상수 ▲기획조정실 유은진, 박승규, 정헌학 ▲문화체육관광국 김지안 ▲보건복지국 지소아 ▲청년가족국 주진원 ▲환경녹지국 권오설 ▲교통건설국 임정혁 ▲도시주택국 박보영, 조남경 ▲감사위원회 남미숙 ▲보건환경연구원 김광현 ▲상수도사업본부 박준배, 정현진 ▲건설관리본부 정윤업 ▲공원관리사업소 송인태 ▲대외협력본부 임승혁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여운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원상영, 맹진모 ▲차량등록사업소 박병원, 한명희 ▲동구 김원산, 한승호, 문희정, 배순옥, 이희만, 홍석진, 김성구, 이재정 ▲중구 성낙구 ▲서구 김은영, 김대열, 김은정, 박윤경, 김남미, 이용순, 전현진, 임재덕, 이영광 ▲유성구 김인옥, 정진희, 유도현 ▲대덕구 김은미, 최숙희, 이민영, 김태완, 김택정, 안병철

◇ 7급 승진·전보

▲자치분권국 이웅열 ▲교통건설국 김주완, 민재홍 ▲트램도시광역본부 안상열 ▲의회사무처 조대희 ▲건설관리본부 박종락 ▲공원관리사업소 송길용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황윤희, 유창우 ▲차량등록사업소 박지협 ▲동구 송종덕, 윤태경, 이상화, 최두희, 김영웅, 김미진, 이재욱, 이인성, 김선미, 박종현, 조용현, 민찬규 ▲중구 염미애, 현재원, 김영석, 육서희, 박지은, 김지영, 나기중, 정효진, 김수진, 조원주, 정아임, 서성찬, 정동민, 김광신, 홍수빈 ▲서구 김건영, 한종화, 서슬기, 최승묵, 임정운, 이택근, 김규리 ▲유성구 김은혜, 이창기, 이수용, 최청빈, 노수정, 김민지, 이성용, 홍강덕 ▲대덕구 김현아, 김민경, 송슬아, 한혜선, 최혜영, 김동후, 신재선, 강지윤, 최영민, 안강식, 정도영

◇ 8급 승진·전보

▲기획조정실 강신혜 ▲일자리경제국 김진경 ▲교통건설국 장호용 ▲상수도사업본부 김준, 박진아, 천기범, 노현수, 손제욱 ▲건설관리본부 허진, 백나래 ▲한밭도서관 주병규 ▲여성가족원 황가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박형준 ▲차량등록사업소 김용정 ▲동구 손정희, 김서라, 조성필, 조성수, 박한영, 정현철 ▲중구 이연규, 김준홍, 여인재, 정윤순, 김정민, 최동의 ▲서구 안유빈, 김태미, 박지수, 이예솔, 허민영, 남혜지, 이제인 ▲유성구 임인섭, 권순준, 이제하, 나준호, 김진현 ▲대덕구 윤다영, 유철웅, 정찬영, 류혜진, 홍종우, 박세희, 박정희

◇ 신규

▲기획조정실 이우석, 이은홍, 변지영 ▲시민안전실 백송이, 김을구 ▲일자리경제국 김해인, 문수인 ▲과학산업국 소정민, 채영환, 이태훈 ▲자치분권국 홍사연 ▲시민공동체국 김선미, 이원경, 조정선 ▲문화체육관광국 김승지, 우기만, 이찬미 ▲보건복지국 이관수, 최전미, 임미정, 조희원, 김소미 ▲청년가족국 이단비 ▲환경녹지국 김연경, 박혜은 ▲교통건설국 손민정 ▲도시주택국 김민정, 이주영, 정인배 ▲인재개발원 김수진, 류자경, 김지현 ▲보건환경연구원 유미림, 박서진, 남소연, 장예지 ▲농업기술센터 박수연 ▲상수도사업본부 강혜지, 서정아, 원윤재, 이승희, 이현석, 장영규, 허미리, 김세훈, 성호태, 최석문, 김은수, 유수현, 김정현, 이윤형, 김선윤, 정윤서 ▲건설관리본부 길민규, 김혜환, 서정민, 심규락, 이윤승, 신혜원, 강찬구, 송준화, 염다경, 한충희, 김미현, 박꽃처럼, 정태룡 ▲시립미술관 김예진, 이혜민 ▲한밭도서관 한승주 ▲여성가족원 김명현, 김정민, 김하은 ▲공원관리사업소 오학균, 이재정, 박재범, 윤석경, 안현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한명열, 최연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규리, 이상준 ▲차량등록사업소 김우정, 박병문, 유화정, 전채리, 조은영, 한송이, 조형주, 최승열, 박지은(2.1.자) ▲하천관리사업소 박해인 ▲한밭수목원 조시아

◇ 6급 이하 전보

▲대변인 박미현, 신웅교 ▲홍보담당관 유기선, 김정훈, 박인천, 조샘이 ▲인사혁신담당관 윤희숙, 김현아, 류소정 ▲기획조정실 김근순, 김유진, 이은혜, 김선희, 박형순, 궉미현, 이재영, 임창선, 김수진, 이창훈, 백윤수, 정병택, 박규림, 오현석, 심창섭, 이동은, 심지은, 이나리, 신윤선, 김대진, 송창기, 이현철, 이민규, 이윤정, 이재인, 주현, 이양학, 윤현진 ▲시민안전실 한영구, 허세권, 임수정, 김정아, 송현지, 조지호, 최은진, 이정미, 김윤선, 정재익, 공종오, 김영호, 이선호, 김태순, 차윤증, 송대훈 ▲일자리경제국 노화정, 복연희, 박영주, 조진숙, 최영미, 박재현, 이흥규, 이예솔, 박양일, 윤여운, 장순, 최길용 ▲과학산업국 소미란, 박인옥, 유숙영, 양영란, 강옥영, 최동민, 이은숙, 유선영, 심은우, 유성윤, 정신, 김경수, 이미라, 박순영, 조영화, 박지현, 김재홍, 서원중 ▲자치분권국 정진, 김은아, 이미화, 이종하, 신경숙, 박효은, 조중연, 장철순, 양승주, 박한별, 박새미, 박순영, 이옥란, 황금순, 강형준, 김동환, 김고운, 윤여원, 차은영, 홍서준, 송민진, 이경민, 이한순, 최형준, 김강식, 최지웅, 최동근, 이용성, 류지홍 ▲시민공동체국 한정원, 정인찬, 신세라, 이현종, 김준배, 윤선혜, 이연희, 황지영, 임채연, 한충희, 류현주, 김현정, 한선영, 성혜정, 임용석, 이민정, 오종필, 오진세 ▲문화체육관광국 김일현, 이수영, 김경혜, 박미영, 박미란, 김혜영, 이성미, 이용석, 최희성, 류충희, 김우순, 백장현, 장래국, 김광우, 김태섭, 이병훈, 한은진 ▲보건복지국 임근빈, 김형미, 박성배, 김현진, 박샛별, 구경서, 정상은, 박미란, 김은일, 이병일, 백유민, 김현숙, 최수미, 이가현, 이순태, 최나영, 이기승, 문혜련 ▲청년가족국 오우택, 하인숙, 장영수, 박순희, 이영종, 이민호, 이종영, 고성현, 전유경, 이령화, 주소정, 임미정 ▲환경녹지국 심창헌, 조정희, 최은예, 김성식, 최은숙, 윤인수, 이중섭, 송재용, 조능연, 이재만, 윤석광, 천관훈, 류현정, 박진호, 김동진, 고재섭, 김용석, 임정열, 김정기, 이재환, 최문정, 고영복(2.11.자) ▲교통건설국 우은경, 이혜영, 남경임, 김진희, 신선미, 고창수, 차경진, 이나라, 조다영, 박관수, 권해림, 이진화, 최기태, 이윤정, 강경석, 천경호, 김현중, 김인종, 김정규, 김용원, 박종화, 김지석, 임택수, 류제훈, 노희장, 원종상, 최두리, 명제석, 김철기(2.11.자) ▲트램도시광역본부 김은희, 이경진, 최돈묵, 김국태, 이기백, 박영호, 박찬규, 이근경, 여중현, 김호섭, 유홍진, 성종현, 구은자 ▲도시주택국 김현정, 길훈, 윤지연, 구본숙, 주동선, 박승혁, 나한수, 송선아, 신현모, 육관수, 김동성, 노태화, 서병규, 박춘익, 조주현, 윤정, 장인진 ▲의회사무처 권종만, 안효일, 김상훈, 송치영, 장성민, 박재철, 김영천, 이태희, 장선익, 김용문, 윤정식 ▲감사위원회 이희진, 김준환, 이상윤, 이영숙, 이회권, 박조영, 이석기, 이병학, 이은재, 양희성, 임승재(2.1.자) ▲인재개발원 최윤정, 박희영, 김현정, 이미영, 박동은, 주형건 ▲보건환경연구원 이남순, 전현선, 강수빈, 이봉철, 한광열 ▲농업기술센터 김인근, 이종후, 최수용 ▲상수도사업본부 최미호, 강경희, 김경숙, 이효중, 박연아, 전명숙, 김미경, 이태훈, 이기운, 김병선, 박현경, 오태환, 현성준, 양다솜, 김현임, 박호현, 윤숭호, 이성규, 최보현, 유영진, 최성우, 강병구, 조용일, 장시덕, 김윤정, 우다희, 백은솔, 신원호, 이수진, 이문종, 김선기, 이동현, 김은희, 박신영, 이상표, 오혜은, 이미경, 유현주, 이성종, 이경수, 라이경, 조종태, 신서현, 이찬 ▲건설관리본부 오윤희, 김나연, 서지혜, 양성모, 박소연, 최은석, 송선빈, 김유석, 이정은, 이흠대, 손장배, 윤상범, 성찬희, 전진만, 박노웅, 한진희, 장지훈, 안광진, 안세환, 전한석, 김용현, 김흥주, 김기성, 김명국, 김준환, 김재형, 김하은, 유성희, 이창용, 이진일, 전병훈, 김채언 ▲시립미술관 차용경, 전재호, 성진모, 김태현, 김광수 ▲한밭도서관 이용수, 이수진, 양창국, 박창희, 한옥희, 이용순, 류종국, 신상우 ▲여성가족원 윤준호, 이성훈, 윤희순, 조철연, 박현아, 진완종, 배보경, 권성호, 최혜원, 이정일, 김천일 ▲공원관리사업소 윤정욱, 이은우, 임종호, 김경탁, 정희철, 호병인, 이천재, 백소연 ▲대외협력본부 조형원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송민호 ▲차량등록사업소 한성아, 이수강, 노만수, 문희원 ▲대전예술의전당 이진욱, 오수근, 최종태, 한나래 ▲하천관리사업소 김현주, 김현옥, 김현수, 박선영, 신경석, 박건양, 오경진(2.12.자) ▲한밭수목원 정해원, 김응대, 정승희, 김현준, 김승호, 윤인아, 전유나, 송연화, 천강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혜주, 김명자, 이국래 ▲대전시립박물관 송진영, 유수진, 김선구, 홍순천, 이유진 ▲동구 길선근, 윤승상, 이지현, 김소희, 김정아, 박준희, 김선무, 류혜영, 조민지, 김수경, 장정임, 박성준 ▲중구 이경준, 장혜식, 이소연 ▲서구 배은희, 장신영, 장하나, 장예선, 임록근, 이성걸 ▲유성구 김성찬, 양인영, 강형석, 신대호, 지영환, 이흥주, 김영준 ▲대덕구 이연주, 양윤정, 김지수, 조현명, 강덕희, 박세하, 이원우, 장현정, 조형태, 김휘근

◇ 6급 이하 교육·파견 등

▲교육 이애희, 오병남, 김은경, 도병희, 박찬진, 박훈숙, 오은덕, 유영순, 윤명근, 이현경, 장은정, 조애리, 최봉석, 허미경, 황난순, 조은희, 이경양, 전부자, 변옥진, 이지만, 윤여채, 김문희, 임향진, 윤태호, 석주현, 김선구, 김희정, 임창선, 남충희, 유동규, 양재희, 최국환, 채현철, 김기범, 서원덕, 곽미애, 조윤주 ▲파견 김은아, 임수진, 조해주, 김태광, 박정민(2.1.자), 임종성(2.11.자), 서현철(2.1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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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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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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