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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EO 교체 소식에 주가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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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의 주가가 13일(현지시간) 급등 중이다. 로버트 스완 최고경영자(CEO)를 패트릭 갤싱거 VM웨어 CEO로 교체한다는 발표는 경영 쇄신에 대한 기대 이어지며 이날 인텔 주식에 호재가 되고 있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43분 전날보다 8.28% 뛴 57.65달러를 기록했다.인텔은 이날 내달 15일 자로 스완 CEO를 갤싱거 CEO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갤싱거 차기 CEO는 인텔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바 있다.

인텔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스완 CEO는 지난 2019년 1월 이후 인텔의 CEO를 맡아왔는데 이 기간에 인텔은 녹록지 않은 세월을 보냈다. 지난해 인텔은 경쟁업체인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와의 경쟁과 신제품 제조 문제, 애플의 자체 칩 생산 적용과 같은 악재를 겪었다.

최근 2년간 인텔의 주가는 17%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46%의 수익률을 크게 밑돌았다.

투자자들은 인텔에 변화를 지속해서 요구해 왔다. 지난달 행동주의 헤지펀드 매니저 댄 롭은 인텔의 지분 10억 달러어치를 인수하고 이사회에 전략적 대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CEO 교체는 이 같은 요구에 응답한 결과로 해석된다. 겔싱거 차기 CEO는 지난 2012년 9월 이후 VM웨어를 이끌어 왔다.

겔싱거 차기 CEO는 인텔로 옮기면서 인텔 이사회에도 참여하게 된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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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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