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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력공사

기사입력 : 2020년12월29일 16:24

최종수정 : 2020년12월29일 16:24

◇전보

<1급>

▲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김세경 ▲서울본부 동대문중랑지사장 김완호 ▲서울본부 마포용산지사장 문형일 ▲서울본부 노원도봉지사장 김상준 ▲남서울본부 전력관리처장 박종명 ▲남서울본부 강서양천지사장 박성철 ▲남서울본부 관악동작지사장 김홍균 ▲남서울본부 강동송파지사장 장성배 ▲남서울본부 강남지사장 허태헌 ▲인천본부 전력관리처장 김병헌 ▲인천본부 남인천지사장 한규완 ▲경기북부본부 고양지사장 서정욱 ▲경기북부본부 파주지사장 김경수 ▲경기본부 전력관리처장 심정운 ▲경기본부 안양지사장 유현호 ▲경기본부 평택지사장 조성인 ▲강원본부 강릉지사장 이형근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 서철수 ▲대전세종충남본부 천안지사장 황상호 ▲광주전남본부 전력관리처장 황인목 ▲대구본부 전력관리처장 김준오 ▲대구본부 남대구지사장 이기탁 ▲대구본부 서대구지사장 김문선 ▲경북본부 구미지사장 박동환 ▲부산울산본부 전력관리처장 한경남 ▲부산울산본부 울산지사장 이경윤 ▲부산울산본부 김해지사장 황영익 ▲부산울산본부 동래지사장 박장범 ▲부산울산본부 남부산지사장 이범익 ▲경남본부 전력관리처장 정만길 ▲경남본부 진주지사장 한명철 ▲전력연구원 부원장 이준신 ▲전력연구원 연구전략실장 제갈성 ▲전력연구원 연구전략실 박민혁 ▲전력연구원 R&D기획팀장 발전기술연구소장 김범수 ▲전력연구원 융복합프로젝트연구소장 송기욱 ▲경인건설본부 남서울인천건설지사장 박영신 ▲경인건설본부 경기건설지사장 민병문 ▲해외원전사업처 원전사업개발실장 김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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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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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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