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성주완 미래에셋 IPO본부장 "내년 성장성과 기술력 갖춘 기업 주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크래프톤, SK IET, 야놀자 대표 주관사 선정
IPO본부 인력 충원 중...내년 더 나아질 것
내년 IPO시장 공급·수요 모두 증가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성주완 미래에셋대우 기업공개(IPO)본부 본부장(상무)은 내년 사업 목표에 대해 "우선 이미 주관사 선정이 끝난 기업들의 상장준비를 철저히 해 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시키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바이오나 플랫폼 기업 등의 상장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구별없이 성장성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 위주로 발굴해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성 본부장은 28일 뉴스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년 전략은 한마디로 더 나은 수익을 내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IPO본부 인력을 조금씩 충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성주완 미래에셋대우 IPO 본부 본부장 [사진=미래에셋대우]

올해 IPO시장은 주식시장에 유례없는 유동성 자금이 몰리면서 수요자(투자자)가 크게 증가했다. 내년 시장 역시 최대 규모의 IPO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년에는 IPO시장에서 공급자(기업)와 수요자 모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본부장은 "시장 상황이 좋을때 증시상장을 하려는 기업들이 많다"며 "증시가 좋을때 수요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공급자(기업)한테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부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일찌감치 내년 증시입성을 앞둔 굵직한 기업들을 꾀찼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7월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 IET와 지난 10월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인 크래프톤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어 11월에는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의 대표 주관도 맡았다. 최근에는 차량공유업체 쏘카의 주관사로도 선정됐다.

특히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들이 눈에 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875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기업가치 약 20조~30조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유니콘 스타트업인 야놀자는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을 기록하며 기업가치 약 5조원 대로 평가받고 있다.

성 본부장은 "본부 인력이 많은 증권사가 주관사 선정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 결국 구성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이것이 상장 주관사로 선정된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10월 크래프톤 IPO유치 경쟁 당시 성 본부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PT)에 참여하기도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향후 기업 IPO 유치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구별없이 성장성과 기술력을 가진 좋은 기업을 발굴해 유치하겠다는 포부다. 기업 규모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 집중적으로 보겠다는 의미다.

성 본부장은 "성장성과 기술력이 있는 기업 위주로 직접 찾아가 IPO를 유치하려 하고 있다"며 "IPO를 앞둔 기업들은 통상 1~2년 전부터 상장 준비를 하는데 증권사들은 이에 맞춰 기업에 대한 스터디는 필수"라고 설명했다.

IPO 공모주 참여 개인 투자자 물량을 30%까지 늘린다는 내용이 담긴 금융당국의 공모주 개선 방안에 대해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성 본부장은 "시장 상황이 좋을때는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좋을 수 있지만 행여 그 반대일 경우에는 IPO시장 위축은 물론이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