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에..기업들도 권장휴가 등 거리두기 동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계, 연말연시 권장휴가기간 지정
일부 생산라인 제외 권장휴가 실시
권장휴가 없어도 연차 소진 거리두기

[서울=뉴스핌] 산업부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면서 각 기업들도 연말연시 연차 등을 활용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다.

21일 재계와 산업계에 따르면 각 기업들은 올 연말과 내년 초를 권장휴가기간으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연차 소진을 독려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며 정부와 각 지자체가 거리두기 강화에 나서면서다.

우선 ㈜LG와 LG전자 일부 계열사는 이달 마지막 주를 권장휴가기간으로 지정했다. ㈜LG는 오는 24일부터, LG전자 등 계열사들은 28일부터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 생산라인도 2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권장휴가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창원에 있는 생활가전 생산라인 대부분은 휴무에 들어가지만 핵심 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를 생산하는 일부 라인은 가동될 예정이다. 경북 구미에 있는 태양광 패널 공장과 전장부품 생산라인도 쉬지 않는다.

재계 주요 기업 [사진=뉴스핌 DB]

삼성전기, 삼성SDI도 12월 마지막주부터 동계휴가에 돌입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오는 24일 이후부터 1월 둘째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계휴가를 실시한다.

두산그룹도 통상 12월 마지막주를 권장 휴가 기간으로 보낸다.

전 사 차원의 휴가에 돌입하지 않는 기업들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5단계로 상향하면서부터 재택근무를 50% 이상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국내외 출장 중단, 비대면 회의 원칙, 대외활동·회식 금지 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화그룹 역시 재택근무 등을 활용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장 별로 상황에 맞게 휴가에 돌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권장 휴가 기간은 따로 지정하고 있지 않지만 휴가 마감 기간인 내년 2월까지 자율적으로 연차를 소진하는 분위기다.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는 21일 오는 23일 0시부터 1월 3일까지 실내외 구별없이 모든 형태의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장소와 성격에 상관없이 모든 형태의 5인 이상 모임 자체를 원천차단하는 사실상 연말연시 '셧다운'이다.

세부적으로는 송년회나 신년회 등 개인모임이나 위크숍 등 공식적인 자리는 물론, 집들이, 돌잔치, 회갑 등 개인적인 친목모임도 일체 금지된다. 결혼식과 장례식만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에 맞춰 50인 이하 허용만 유지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권고가 아닌 '행정명령'이다. 위반시 사업주 뿐 아니라 이용자 모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 등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21일 서울시의 조치에 따른 각 그룹별 지침은 내려오지 않았지만 기존 2.5단계 수준의 지침을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다"며 "추후 3단계 시행 여부에 따라 근무 방식 변경, 재택 근무 확대 등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