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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 백신·치료제 직접 챙긴다"...공공 확진검사 누구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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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제2차 수도권 상황점검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방역의 마지막 단계인 백신과 치료제 확보 문제를 직접 맡아 챙기기로 했다.

또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검사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모든 사람이 방역 당국의 코로나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0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2차 수도권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고 마음 놓고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대본부장인 제가 직접 챙기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큰데 예방과 치료라는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되면 지루했던 코로나19와의 싸움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는 마지막 마무리가 K-방역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각오로 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수도권 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2.10 alwaysame@newspim.com

심각한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을 거듭 강조했다. 정 총리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320여일만인 어제 누적확진자가 4만명을 돌파했는데 3만명에서 4만명을 넘기는데 불과 20여일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확산세가 급격한 상황"이라며 "특히 수도권에선 지난 한달간 8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총리는 중증 코로나환자를 위한 병상확보를 주문했다. 그는 "수도권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중증환자 병상은 한자릿 수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병상부족에 대해 공공의료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수도권 확산세에 대응해 보건소의 검사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사실상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힌다는 게 정 총리의 이야기다. 그는 "지자체의 역학조사 역량을 대폭 확충하고 검사기법도 다양화해 신속한 검사와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방역당국에 "조속히 구체화해 시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또 한번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월 대구·경북에서는 '시민참여'를 사례로 들었다. 정 총리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손씻기가 자발적으로 확산됐고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도 스스로 휴업에 동참한 바 있다"며 "이같은 대구·경북에서의 품격있는 '참여방역'이 수도권에서 다시 한번 실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힘줘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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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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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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