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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포인트 모바일 플랫폼' 엔비티 "2년 뒤 매출 1천 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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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캐시슬라이드'로 친숙한 포인트 모바일 플랫폼 업체 엔비티는 "2년 뒤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며 상장 포부를 밝혔다. 엔비티는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년 후면 애디슨(B2B 포인트 네트워크) 영역에서 약 2배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추가적으로 쇼핑 사업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며 "이 수치는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계획보다 보수적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박수근 엘비티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기업소개를 하고 있다. 2020.12.07 zunii@newspim.com

애디슨은 엔비티가 지난 2018년 출시한 B2B 포인트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지난 2012년 캐시슬라이드 이후 마땅한 히트작이 없던 엔비티가 다시 회생할 수 있게 한 효자 상품이다.

2018년 하반기 18.7억 원에 불과했던 애디슨 매출은 지난해 말 99.3억 원까지 껑충 뛰어 올랐다.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광고 시장이 직격타를 맞으며 매출액이 96.6억 원까지 줄었으나 3분기 들어 회복 추세다. 현재 네이버페이와 네이버웹툰 등 30개 이상의 사업자를 제휴사로 확보했다.

박 대표는 "애디슨을 통해 선진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며 "국내에서 확보한 제휴사들이 활발히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어서 이를 기반으로 동반 성장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시슬라이드 등 기존 B2C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안정적인 수익원이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와는 멀어지고 있어 국내에서 공격적인 볼륨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냉정하게 판단한다"며 "인도나 동남아 시장 진출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샤오미 저가폰에 미국의 포인트 서비스를 선탑재해서 성공한 인도 사례가 있어, 비슷한 방식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기기제조사와 논의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 [사진=엔비티 제공]

엔비티는 지난해 기준 국내 포인트 광고 시장 점유율 37%를 차지한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도 기업이다. 지난 8년 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월간 순 사용자(MAU)는 8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포인트 광고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바탕으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 모바일 콘텐츠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B2C 사업을 다변화하기 위해 포인트 쇼핑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자금 대부분도 모바일 쇼핑 사업 인수와 해외사업 투자 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경험상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은 단순한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로는 실행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엔비티는 8년 간 기술, 사업, 인프라, 해외 경험 등을 쌓아 오며 시장에서 진입장벽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엔비티의 총 공모 주식 수는 83만2000주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3200~1만7600원 수준이며, 오는 8~9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확정된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오는 14~15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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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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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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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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