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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 경기도 수능시험 342개 시험장서 '순조'

기사입력 : 2020년12월03일 10:52

최종수정 : 2020년12월03일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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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현재 1교시 결시율 15.26% 잠정 집계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일 치러지고 있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자습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주 늦춰진 이번 수능은 역대 최소인 49만3433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86개 시험지구 138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020.12.3 photo@newspim.com

경기도에서는 19개 시험지구, 342개 시험장, 6899개 시험실에서 137690명(남 7만1757명, 여 6만5933명)이 시험에 응시 예정이었다.

도교육청은 오전 10시 현재 결시자 2만887명, 결시율 15.26%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2020학년도 1교시 결시율인 11.35%보다 3.9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병 등 건강상 이유로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현재 2명이다. 또 이와 별도로 각종 시험편의를 요하는 수험생 167명이 도내 122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342개 시험장 교시별 지원 현황은 △1교시(국어영역) 13만6893명, △2교시(수학영역) 13만1025명, △3교시(영어영역) 13만6205명, △4교시(탐구영역) 13만3555명, △5교시(제2외국어/한문영역) 2만2883명이다.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모든 수험생이 지원했다.

또, 경기도 내 수험생 가운데 최연소 수험생은 14세로 2명이 지원했고, 65세 이상 수험생은 8명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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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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