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두번째)이 대입수능시험을 앞둔 19일 경주를 방문해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함께 경주지역 수능 시험장 학교를 찾아 시설 안전점검을 겸한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유 장관의 경주지역 방문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과 지난 여름 태풍 관련, 지역 안전점검을 통해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사진=경북도교육청] 2020.11.1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