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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韩中日和平论坛首尔举行 中国大使邢海明出席并致辞

기사입력 : 2020년10월28일 11:02

최종수정 : 2020년10월28일 11:02

2020韩中日和平论坛27日在首尔新罗酒店举行,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出席并致辞。

【图片=中国驻韩国使馆提供】

邢海明表示,中韩日同处东北亚,经济总量占亚洲七成,面对疫情互帮互助,三国合作对地区和平稳定与世界发展繁荣意义重要。正如习近平主席所指出的,世界面临的困难和挑战需要各国人民同舟共济、携手应对,和平发展、合作共赢才是人间正道。

邢海明表示,三国应加快中韩日自贸区谈判,畅通地区经济循环,顺应和平、发展、合作、共赢时代潮流,建设战略上互信协作、经济上互利共赢、安全上持久和平的东北亚。

日本驻韩国大使富田浩司表示,东亚充满活力,日中韩应加快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和韩中日自贸区谈判,构筑高水平全面共赢伙伴关系。三国应携手共克疫情,就平昌冬奥会、东京奥运会、北京冬奥会加强合作,活跃人文交流。

韩国总统统一外交安保特别助理文正仁表示,为实现东亚和平稳定与发展繁荣,必须防止陷入"新冷战"灾难。韩方愿通过推进半岛和平进程,助力构筑本地区的持久和平。

韩国国会外交统一委员会委员长宋永吉、国会议员朴振、民主和平统一咨询会议首席副议长丁世铉表示,韩中日交流合作持续深化,三国应增进理解互信、克服历史难题,加强东北亚防疫安全合作,引领东北亚和平秩序产生积极变化,为应对全球危机、打造和平安全的未来发挥重要作用。

(转自中国驻韩国大使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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