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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도종환 "대한체육 100주년 기념 인명사전, 문제인물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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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사 34명·조재범,정유라 등 영구제명된 인물도 선정

[청주=뉴스핌] 지용익 기자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올해 연말 발간 예정인 '대한민국 체육인명사전' 자료집에 친일인사 및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인물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 흥덕구)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대한민국 체육인명사전' 자료집에 따르면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 291명)에서 선정한 인물은 9199명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핌] 2020.10.15 thecm@newspim.com

위원회는 총 1만여 명을 목표로 한국체육 발전을 함께 일궈온 선수, 지도자, 체육행정가, 공헌자 등 체육계에 남긴 객관적 업적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명단에는 고원훈 등 확인된 친일인사만 34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체육회 2대 회장을 역임한 고원훈(1881~1950)은 친일파의 최고 영예직인 중추원 참의 출신으로, 1938년 일제 총독부가 조선체육회를 해체해 총독부 산하 조선체육협회로 흡수통합하는 데에 앞장섰던 대표적인 인물이다. 

또한 조재범, 왕기춘, 정유라 등 범죄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징계자 및 범죄자도 대거 포함돼 선정 인물 중 대한체육회 징계기록에서 확인된 인원은 총 240명으로, 이들의 징계건수는 무려 25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종환 위원장은 "무작정 1만 명을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친일 행적과 징계·범죄 전력이 뚜렷한 인물들까지 선정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공과를 함께 명시하는 등 인물 선정에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증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thec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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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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