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在韩中国人Talk!】望以网络博主身份传递正能量——专访在韩美妆时尚博主谢慕梓

기사입력 : 2020년10월12일 13:50

최종수정 : 2020년10월14일 15:32

近几年,网络自媒体迅猛发展,各领域博主犹如雨后春笋,他们提供的内容不仅丰富了人们的生活,也让"全民网红时代"提前到来。在韩国攻读博士的中国女孩谢慕梓便是其中一员。

她不仅是在读博士,还是一名人气美妆时尚博主,将韩国一手时尚资讯传递给中国网友。通过不懈努力,谢慕梓入驻小红书仅一年多圈粉破7万,微博粉丝更多达26.3万。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中国部记者10月6日对谢慕梓进行了专访,她表示:"望以网络博主身份传递正能量"。

           
           在韩中国博士兼美妆时尚博主谢慕梓。【图片=纽斯频】

◆与韩流结缘踏上留学之路

见到谢慕梓,她刚刚结束一场为某化妆品牌宣传的直播。她是一位地地道道的东北女孩,来自黑龙江省黑河市,直爽性格令记者倍感亲切。对于来韩国的契机,她笑称:"可能我家是东北的缘故,较容易接触到韩国文化,从小就对韩流感兴趣,在哈尔滨师范大学也攻读韩文专业。为把语言学精,最后在与父母商议下,决定来韩国学习。"

其实,在谢慕梓就读哈尔滨师范大学时就有来韩国做交换生的经历。她坦言,交换生时期的人和事至今历历在目。"大三时到韩国诚信女子大学(首尔)做交换生,为期一年。我发现中韩在教学和生活方面有很大不同,尤其是韩国在选修课程时给学生很大自主权。同时,也是因为我的交换学校是女子学校,校园里都是女孩子,所以感觉十分舒适。课余时间我也到韩国各地旅游,打卡了很多好看的景点和店铺,领略到了首尔的快节奏和地方的慢节奏产生的不同魅力,在寓教于乐中提高了韩语水平",谢慕梓说。

参加中央大学国际商学系硕士毕业典礼的谢慕梓。【图片=纽斯频】

◆博士与兼职并行丰富留学生活

2017年对谢慕梓来说是个特殊的一年,那年她决定来韩国继续学习。而下决心出国留学与之前的交换生经历有直接关联。谢慕梓说:"如果说交换生时期提高了自己在留学生活各方面的能力,那么这次到中央大学攻读国际商学硕士,就是想继续沉淀自己。我觉得两种留学生活有很大区别,前者依赖学校、老师和同学,后者不论生活还是学业大部分靠自己,因此压力大在所难免。"

目前,在韩中国留学生主要以本科生和研究生为主,攻读博士学位的留学生仍为少数,谢慕梓就是其中之一。今年1月从中央大学毕业后,谢慕梓选择到世宗大学进修酒店观光经营管理系博士课程。她说,在写硕士毕业论文时对学术产生了兴趣,更确定了未来的人生方向,认为读博士可让自己与人生目标更进一步。

谢慕梓的留学生活不仅有学业,课余时间也从事兼职。她表示,"我曾做过模特,也在韩国某公司营销部中国组工作过,这些兼职工作让我深切感受到韩国公司对于流程的严谨,对美学的苛刻。生活节奏快、重效率和敬业是工作总结的感悟,我也从中学到很多。"

           
          谢慕梓兼职模特照。【图片=纽斯频】

◆从美女博士转型美妆时尚博主

功夫不负有心人,谢慕梓乘着网络自媒体时代大潮,摇身一变成为小有名气的美妆时尚博主。说到这里,她谦虚地说:"我好奇心很强,会打卡一些有趣的景点和店铺,自己也很爱拍照并发到网络与大家分享。就这样阴差阳错的收获了很多网友的喜爱,有了粉丝的支持,就更有动力分享一切美好事物,后来就逐渐涉及分享美妆产品和时尚领域(哈哈)。"

目前,在小红书、微博、抖音和快手等媒体平台入驻很多以"韩国"为主题的内容博主,分享的内容重叠性较高,且市场空间越来越小。谈到自己在其中的优势,谢慕梓说:"我的优势可能是韩语相对比较好且融入韩国生活比较透彻,能很好地发掘中国人和韩国人眼中的流行事物。我在分享的时候也秉持着热情和真诚,注重内容,所以粉丝粘性较大。"

             
谢慕梓拥有7.1万名粉丝的小红书专页。【图片=纽斯频】

不忘初心传递正能量

网络博主一般给人们光鲜亮丽的印象,但殊不知他们在幕后的艰辛与付出的努力。这一点,谢慕梓深有体会。"在灵感缺失或忙于学业,不能集中在博主领域的时候,这就需要拥有过硬的心理抗压能力。我认为坚持和努力是克服难关的关键,只要坚持就会突破瓶颈,困难也会因为自身努力迎刃而解",她说。

我们常常在新闻媒体上看到某美妆时尚博主"翻车"被网友推上热搜。谢慕梓目前已与多家韩国知名免税店和化妆品品牌合作,保持"零翻车"的最佳纪录。谢慕梓笑称:"每当拿到某款产品,我首先会以消费者的心态亲自试用,并将最真实的感受分享给大家。其实,某些产品使用过程中会发生皮肤过敏的状况,这种情况下我不会与厂商合作,毕竟要对广大粉丝和网友负责。了解品牌故事是一方面,最重要的是产品质量过硬,将亲身体会分享给大家。"

  
    向中国粉丝介绍韩国餐厅和咖啡店的谢慕梓。【图片=纽斯频】

都说当今是"网红时代",人人梦想、也都有机会成为网络博主。在这个论调上,谢慕梓有自己的看法:"'台上一分钟,台下十年功',大家仅看到网络博主光鲜亮丽的一面。无论创意灵感还是摄影器材,都是幕后付出许多才成功获得预期效果。我认为对此有兴趣的朋友可以尝试,但不要过度沉迷和幻想,脚踏实地提高自己的能力才是做好事情的必经之路。"

采访最后,谢慕梓畅谈人生规划。她说,"任何领域的工作与网络博主并不冲突,可在业余生活中向大家分享美好事物。未来计划博士毕业后返回祖国在高校任教,继续学术研究,教书育人。在博主领域,想继续给大家传播正能量和美好事物,希望以后可以做到更好。"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특검,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청구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특검)가 24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이날 오후 5시40분 한 전 총리에 대해 내란우두머리방조, 위증, 허위공문서작성, 공용서류손상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전직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특검은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 사태 당시 헌법적 책무를 져버렸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의 제1 보좌기관인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헌법을 수호하고 헌법상 책무를 다하도록 보좌하는 동시에 견제의 의무가 있는데, 한 전 총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방조해 그 책임을 져버렸다는 것이다. 우선 박 특검보는 "국무총리는 행정부 내 국회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는 유일한 공무원"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행사를 사전에 견제할 수 있는 헌법상 장치인 국무회의의 부의장이자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인 모든 문서에 부서 권한이 있다"며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헌법기관이라는 국무총리의 지위와 역할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특검은 영장 청구서에 한 전 총리가 도주 우려와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도 적시했다.  아울러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위법한 계엄 선포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대신 총리의 권한을 이용해 '합법적 외피'를 씌워주려 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 "다른 국무위원들도 불러서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 하지 않겠냐고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특검은 한 전 총리의 이같은 행위가 국무회의 개의에 필요한 정족수 11명을 채우기에만 집중했을 뿐 국무위원 심의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하는데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이며,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폐기 의혹 역시 단순히 절차적 하자를 보완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봤다.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번 주 중 열릴 예정이다. 한 전 총리에 대한 영장이 발부될 경우 한 전 총리는 전직 국무총리로서 첫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hyun9@newspim.com 2025-08-24 18:27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