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복지정책중점연구소, 학교폭력예방연구소, 교원정책연구소 등 15개 정책중점연구소 소장들과의 협의회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미래교육에 대한 연구소 측의 제안을 듣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코로나 장기화 사태에 따른 교육격차 완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 등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교육격차, 돌봄 공백 등과 같이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며 "미래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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