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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爱宝乐园熊猫宝宝诞生记

기사입력 : 2020년10월01일 16:15

최종수정 : 2020년10월01일 16:15

大熊猫是世界濒危物种,它外貌可爱、憨态可掬,还曾作为人气动画主人公,活跃在人们眼中。

7月22日,韩国爱宝乐园发布消息称,20日韩国唯一的一对熊猫夫妇"爱宝(7岁)"和 "乐宝(8岁)"诞下1只熊猫幼崽。

【图片=《金桥》杂志提供】

据悉,熊猫妈妈"爱宝"在经历1个半小时的阵痛后,于7月20日晚9点49分,产下了一只身长16.5厘米、体重197克的健康雌性宝宝。爱宝乐园表示:"熊猫妈妈和宝宝都很健康。" 在爱宝乐园生活1601天后,"爱宝"和"乐宝"迎来了它们的爱情结晶,这也是首只在韩国出生的大熊猫。

2016年3月,"爱宝"和"乐宝"从中国四川成都熊猫基地出发,飞越2400公里,来到韩国爱宝乐园熊猫世界(以下简称为"熊猫世界")。在那里它们深受游客喜爱,至今已有超过950万人前来观赏。当时,"爱宝(3岁)"和"乐宝(4岁)"尚未成年,不过,在熊猫世界的精心照料下,它们健康成长,并在去年怀孕。

众所周知,熊猫是很难怀孕和生育的动物。据悉,雌性熊猫每年只有一次发情期,通常在每年的3~4月,每次只有短暂的1~3天。如果3~4月份交配成功,则将经历4个月的孕期,在7~8月份分娩。这也是大多数熊猫生日集中在这段时间的原因。此外,大熊猫非群居动物,喜欢独居,雌雄大熊猫只有繁殖期才会待在一起,怀孕的几率就更小了。另外,在熊科动物中,熊猫的初生幼仔体重很轻,约是成年熊猫体重的1/800~1/900,发育相当不成熟,初期需要特殊管理。

据韩国爱宝乐园动物园介绍,为了让"爱宝"和"乐宝"习惯彼此的体味,动物园内定期为两只熊猫换房,还搭配谷类制作的营养餐,充分保证熊猫体力。同时还通过血液、尿检等定期健康体检,对"爱宝"和"乐宝"的荷尔蒙数据进行科学分析,确定最佳交配时间,最终两只熊猫于今年3月底成功完成自然交配。据介绍,与熊猫妈妈(122公斤)相比,熊猫幼崽的体重几乎可以忽略不计,所以直到临近分娩时,都无法在外形上确认其是否怀孕。不过,饲养人员发现"爱宝"食量骤减,并且变得极为敏感,于是由饲养员和兽医组成专门监测小组,继续观察"爱宝"的行为及身体变化。随着预产期越来越近,自7月初开始,动物园将"爱宝"转移到专用产房内,对其进行24小时监测与观察,做足了产前及生产的准备工作。直到熊猫宝宝出生,工作人员一直默默奉献着。

       
       【图片=《金桥》杂志提供】

爱宝乐园称,为了让体重仅有197克的熊猫宝宝健康成长,已在熊猫世界内部设立了特别住所,熊猫宝宝和妈妈暂时将不会和游人见面。

熊猫专家表示,大约5~6个月后,当熊猫宝宝能走路、吃竹子、具有一定免疫力、且能适应外部环境时,将进行首次公开亮相。在此之前,爱宝乐园将通过官方YouTube和博客等渠道,持续公开熊猫宝宝的成长过程和近况。负责大熊猫的饲养员表示:"与'爱宝'和'乐宝'一起生活了4年多,现在看到它们成为父母,真是太高兴了","希望熊猫宝宝的出生可以让大家暂时忘记生活的疲惫,感受新生命带来的希望和能量。"

熊猫平均寿命约20~25年,有着黑色的眼圈,憨态可掬的面容,如婴儿般滚圆的身材,受到全世界的喜爱。目前,野外大熊猫仅有1800多只,被世界自然保护联盟(IUCN)指定为"易危级(VU)"珍稀动物,除栖息地中国外,大熊猫还生活在韩国、美国、英国、德国等20个国家。

(内容转自《金桥》杂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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