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확진 3240만명대...WHO "백신 광범위 접종 부재 시 사망 200만" 경고(26일 12시24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랑스 누적 확진 50만명 돌파...마르세유서 영업중단 항의 시위
미 23개주 감염 확산 일로..7일 이동평균 신규 감염 10일째 증가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3240만명대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6일 오후 12시24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4360명 늘어난 3247만5585명으로 집계됐다. 총사망자 수는 5946명 증가한 98만7754명으로 조사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703만2595명 ▲인도 581만8570명 ▲브라질 468만9613명 ▲러시아 113만1088명 ▲콜롬비아 79만8317명 ▲페루 79만4584명 ▲멕시코 72만858명 ▲스페인 71만6481명 ▲아르헨티나 69만123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6만8529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20만3746명 ▲브라질 14만537명 ▲인도 9만2290명 ▲멕시코 7만5844명 ▲영국 4만2025명 ▲이탈리아 3만5801명 ▲페루 3만2037명 ▲프랑스 3만1675명 ▲스페인 3만1232명 ▲이란 2만5222명 등으로 보고됐다.

◆ WHO "백신 광범위 접종 안되면 사망 200만"

세계보건기구(WHO)는 성공적인 코로나19 백신이 광범위하게 접종되지 않으면 전 세계 사망자가 200만명으로, 약 2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25일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진행된 화상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WHO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그는 "우리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당신 말한 그 숫자(200만명)은 단순히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 대유행병 사태를 억제하기 위해 협력해 대응하지 않으면 그 수는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프랑스 누적 확진자 50만명 돌파

프랑스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날 프랑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내 누적 확진자는 51만3034명을 기록했다. 확진자가 50만명 이상인 국가는 11개국 뿐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프랑스 파리 리볼리가에서 시민들이 화창한 초가을 날씨를 즐기며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0.09.25 gong@newspim.com

이날 앞서 프랑스 마르세유에서는 정부의 시내 술집 및 음식점 영업 중단 명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통신은 프랑스 두 번째 대도시인 마르세유는 프랑스 내 감염 확산의 중심지라고 보도했다. 지난 2주 동안 프랑스의 신규 확진자는 약 15만명으로, 올해 봄철 두 달간의 봉쇄 조치 때 기록했던 13만200명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미 중서부 등 23개 주 감염 확산 일로

미국 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700만명, 20만명을 넘긴 가운데 미국의 감염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 CNN방송은 중서부 등 23개주의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직전 주보다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22일까지 미국의 7일 이동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0일 연속 증가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미국은 아직 감염 초기 단계라며, 가을과 겨울의 도전에 대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다. 미국의 많은 대학이 가을에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대면 수업도 늘어날 전망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실내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시간이 늘어나 감염이 더 쉬워질 가능성이 있다. 확산세 제동이 걸리지 않으면 경제활동 재개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뉴욕 시 스태튼아일랜드에서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테이크아웃 음료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