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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호우피해 복구 '속도'…복구비 1011억 확정

기사입력 : 2020년09월23일 11:02

최종수정 : 2020년09월23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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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천 등 4개소 개선복구 대상지 선정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올 여름 폭우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23일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수해복구비가 행정안전부에서 1011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재해복구사업'을 올해 중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천안은 지난 8월 3일 시간당 84mm(3시간 기준 171mm)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100년 빈도를 상회하는 폭우로 수해를 당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집중호우로 천안시 한 하천의 제방이 유실돼 중장비를 이용해 다시 쌓아올리고 있다. [사진=천안시] 2020.09.23 rai@newspim.com

피해액 총 238억원 중 하천 분야 피해액만 135억원에 달해 전체 피해액의 57%를 차지했다.

산사태 등 산림분야 42억원, 세천 등 소규모 시설 9억원, 도로 시설 8억원 등이다. 피해지역은 병천, 수신, 북면, 목천 등 동부지역에 집중됐다.

현재는 응급복구만 진행된 상황. 시는 시설물의 우선 복구를 위해 예비비로 설계비를 확보해 분야별로 피해복구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피해조사 시 광기천, 사자골천, 오동천, 장산지구 등은 기능복원이 아닌 개선복구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적극 주장해 4개소를 개선복구 대상지로 확정시켰다.

개선복구금액은 616억원에 달해 피해액의 8.8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복구액으로 확보했다.

하천별로 살펴보면 광기천은 4.1km구간 273억원, 사자골천은 3.565km구간 105억원, 오동천은 1.28km구간 65억원을 투입해 정비한다.

장산지구는 173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 및 유수지 2개소, 유입수로 3.12km 등을 설치해 병천천 주변 저지대 농경지 77ha, 하우스 123동의 침수를 예방한다.

기능복원지구(원상복구)에 대해서는 내년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매진하겠으며 유사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근본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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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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