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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作重要指示:对开天节非法集会决不宽容

기사입력 : 2020년09월22일 14:23

최종수정 : 2020년09월22일 14:23

韩国总统文在寅22日就部分团体准备在开天节集会作出重要指示,若全体社会再度因非法集会陷入危机,政府将不会采取宽容态度。

【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当天在青瓦台主持召开国务会议时作出指示。他说,当前部分团体正在准备非法集会,这些集会恐引发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反弹。同时,阻碍政府防疫的虚假信息依旧猖獗。

文在寅强调,这些集会可令全体国民团结一心参与防疫而取得的成果前功尽弃,政府将对妨碍防疫的行为采取严厉措施。人们无法支持打着集会自由、言论自由的旗号,实则危害社会稳定与和谐的反社会犯罪,希望策划非法集会的人员保持克制。

针对韩国单日新增确诊病例连续三天保持两位数,文在寅总统表示,只要社会各界齐心协力,就能逐渐稳控疫情。但防控疫情的路依然漫长,因此不能放松警惕。

文在寅还希望国会尽快通过旨在援助疫情下弱势群体的第4轮追加预算案。若预算案在国会通过将立即执行,力争中秋假期到来前落实大部分预算。

另外,截至21日中午,已有798个开天节集会申请。警方表示,将禁止10人以上集会,并对强行集会行为采取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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