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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中国论坛】中国驻韩大使邢海明向纽斯频中国论坛发视频致辞

기사입력 : 2020년09월24일 13:45

최종수정 : 2020년09월28일 07:58

第8届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中国论坛24日线上举行,主题为探索"后新冠时代"中韩关系新常态。中国驻韩国特命全权大使邢海明为本论坛发来视频致辞。致辞内容如下:

【图片=中国论坛视频截图】

尊敬的成允模长官、宋永吉委员长、闵丙福社长,

各位来宾:

非常荣幸应邀出席此次论坛开幕式,我谨向第八届"纽斯频中国论坛"的举行致以热烈祝贺,向关心中国,心系中韩友好的各界朋友们表示衷心感谢。

纽斯频通讯社主办的"中国论坛"已走过7个年头,论坛紧跟国际趋势,聚焦中韩关系与两国发展,为增进两国国民相互了解和理解发挥重要作用。本届论坛以"后疫情时代中韩关系发展新常态"为主题,具有重要现实意义和战略价值,期待中韩双方各位专家深入讨论,积极建言献策,助力两国关系发展。

几天后将迎来中华人民共和国成立71周年。71年来,在中国共产党的坚强领导下,中国从封闭落后迈向开放进步,从积贫积弱迈向繁荣富强,发生了翻天覆地的巨大变化,取得了举世瞩目的辉煌成就。特别是改革开放40余年来,中国坚持走中国特色社会主义道路,以经济建设为中心,敞开胸襟、拥抱世界,创造了人类发展史上的伟大奇迹。中国人民的获得感、幸福感显著增强,正追求更加美好的生活。

中韩建交28年来,双边关系取得飞跃发展,各领域务实合作不断深化扩大,已成为政治互信、经济互融、文化互鉴的战略合作伙伴。中韩两国面对疫情风雨同舟、守望相助,不仅书写了携手抗疫的动人佳话,在恢复疫后经贸人员往来方面也走在世界前列。当前中国正努力推进以国内大循环为主体、国内国际双循环相互促进的新发展格局。作为疫后首个实现增长的主要经济体,中国将继续肩负做好世界经济增长引擎的重要任务,坚持深化改革,积极扩大进口,以广阔的国内市场为世界经济复苏和发展提供有力支撑。

日前,习近平主席以视频方式出席联合国成立75周年峰会并发表了重要演讲。面对经济全球化逆流,保护主义、单边主义不断抬头的趋势,中国将继续坚持走和平发展道路,坚定维护以联合国为核心的全球治理体系,继续奉行互利共赢的开放战略,同世界各国分享发展经验与机遇。我们愿同韩方一道,坚持和弘扬多边主义与经济全球化,继续打造坚实的利益共同体、责任共同体、命运共同体。

最后,祝贺本次论坛取得圆满成功,预祝各位中秋快乐,阖家幸福!

             

韩国纽斯频通讯社2013年起每年9月举办"中国论坛",活动得到中韩两国政府、企业和研究机构的大力支持。中国论坛每年均设定不同主题,邀请中韩各领域专家学者出席,为深化两国理解与合作建言献策。

另外,2020中国论坛由韩国纽斯频通讯社主办,中国驻韩国大使馆、企划财政部、产业通商资源部和外交部大力支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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