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지구 내 최대 민영아파트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우미건설은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소재 산업단지를 잇는 곳에 위치한 '완주 삼봉지구'에서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양 시점은 다음달 말로 예상된다.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는 완주 삼봉지구 B1블럭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8가구 규모다.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 투시도 [자료=우미건설] |
북쪽으로는 전주과학일반산업단지, 전라북도과학연구단지 등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남쪽으로는 과학로를 이용해 전주 에코시티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전주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완주 삼봉지구는 완주군 최초 공공택지다. 60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농협마트 등 상업시설은 물론 공립유치원과 초·중학교, 소방서·보건소·파출소·도서관 및 치매안심센터 등이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계획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