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주호영 "문재인 펀드매니저, 재벌에 연락할 것...뉴딜펀드 중단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차 추경에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 접종 반영돼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펀드 매니저를 하면 나라의 품격이 무엇이 되냐"며 뉴딜펀드 모금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독감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09 leehs@newspim.com

그는 "문 대통령이 앞장서서 20조원 규모 펀드를 모집한다. 정부 금융이 3조원, 민간이 17조"라며 "재벌 오너는 수조원씩 내고 눈치 없는 재벌들에게 보이지 않는 손이 연락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수금이 제대로 안되면 정부 부처, 금융당국은 불법, 탈법적인 유인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지난 정부 말기에 대통령이 재벌들의 자발적 출연으로 만든 창조경제가 어떻게 됐나. 대통령의 뉴딜펀드 모금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및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정부와 정책금융이 출자해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를 신설코자 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의 구체적 조성방안은 ▲재정자금이 투자리스크를 우선 부담하는 '정책형 뉴딜펀드' ▲뉴딜 인프라 프로젝트에 집중투자를 유도하는 '뉴딜 인프라펀드' ▲민간 스스로 펀드 조성에 참여하는 '민간 뉴딜펀드' 등이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민간펀드의 참여 유도를 위해 수익성 좋은 매력적인 뉴딜 프로젝트 발굴·제시에 속도를 내겠다"며 "한국거래소는 뉴딜업종내 상장기업 종목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뉴딜지수'를 개발하고 연계 투자상품도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홍콩계 증권사인 CLSA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펀드매니저로 데뷔했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뉴딜펀드를 비판한 바 있다.

CLSA는 "문재인 대통령은 펀드매니저들의 경쟁자다. 세수로 손실을 충당해 주는 펀드매니저'와 어떻게 경쟁할 수 있겠나"라며 뉴딜펀드가 도덕적 해이(정보를 가진 측이 정보를 가지지 못한 측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취하는 것)와 구축 효과(정부의 재정지출 확대가 기업의 투자 위축을 발생시키는 것)을 일으킬 가능성을 경고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독감 무료 접종 방안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독감 확산도 우려가 크다. 현재 지자체마다 무료 접종 대상자가 제각각이고 방식과 기준도 불분명하다. 감염병 빈익빈 부익부"라며 "독감 예방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는 만큼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실시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