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낙연 취임 후 원구성 재협상 논의…핵심 법사위 이견은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전히 법사위원장이 문제, 민주당 "법사위 양보할 생각 없다"
주호영 "법사위원장 변경 없으면 받기 어렵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의회주의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의 취임 이후 여야가 원구성 재논의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핵심인 법사위원장 문장에 대한 여야의 이견이 여전해 합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상임위원장 재분배와 관련해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금명간 만나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법제사법위원장 변경이 없으면 우리가 받기 쉽지 않다"고 기존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해찬 대표에서 이낙연 대표로 바뀌었고, 이 대표는 협치를 강조하고 의회주의자의 자세를 보인 바 있어 기대하는 바는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차례 협지를 강조했지만 태도나 행위는 정반대였다. 일말의 기대는 없지 않지만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 왼쪽부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leehs@newspim.com

통합당은 현재 18개 국회 상임위원장을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간 현재의 원구성은 잘못된 것으로 수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며 법사위원장이 그 핵심이라는 입장인 것이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지난 1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의 첫 만남에서 "과거에 지켜오던 관행이 깨져오는 바람에 지금과 같이 의회 모습이 종전과는 좀 다른 형태로 보여 협치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이 대표께서 새로이 정당 대표로 선출되셨기에 여러 정치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논란의 핵심인 국회 법사위원장을 양보할 생각이 없다. 이낙연 대표부터 김 비대위원장에게 "금년 개원 협상 과정에서 두 세달 동안 겪었던 우여곡절을 반복할 겨를이 없다"고 에둘러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법사위원장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며 "향후 여야 원내대표가 논의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상원 논란의 원인이었던 법사위의 체계자구심사 기능 수정이 없는 상태에서 법사위원장을 야당에 넘겨주면 일하는 국회가 불가능해지므로 이는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인 김종민 최고위원도 최근 KBS 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 "법사위원장을 누가 할 것이냐가 쟁점이 아니라 법사위한테 그동안 허용했던 초법적 권한을 줄 것인가 문제는 양보할 수가 없다"며 "이것은 국회 개혁의 핵심 사안"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다만 원 구성 협상에서도 양보 의사를 밝혔던 예결위·국토위·정무위·문체위·농해수위·환노위 등 핵심 7개 상임위원장에 대해서는 논의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파행을 겪었던 올 6월 원구성 협상의 재판이어서 통합당이 받아들이기 어렵다. 결국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포함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보유한 현 상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