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4일 중부지역에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남부지역은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3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 중부지역은 장마전선 영향을 받고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와 강원 북부, 충청 북부 150~300㎜다. 충청 남부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예상 강수량은 80~150mm다. 시간당 30㎜ 넘는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다.
장맛비는 오는 9일까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청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7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청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제주 3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또는 '보통'을 보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8.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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