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이번 일본 시민 의겸 수렴 활동을 종료(7월 31일)한 이후, 올해 안에 오염수 해양 방류를 확정할 가능성이 높고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인접국 한국 시민의 삶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 2020.07.30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