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600억 위안 규모 역레포 만기 도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역(逆)환매조건부채권(역RP, 역레포) 조작을 통해 금주 첫 번째 유동성 공급에 나섰다.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레포를 통해 1000억 위안(약 17조91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투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역레포 입찰금리는 2.2%로 전 공개시장조작 때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주 만기에 도래하는 역레포 규모는 1600억 위안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27일에 1000억 위안, 28일에 100억 위안, 30일에 500억 위안의 자금이 만기에 도래한다.
[사진 = 중국 인민은행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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