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양도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매각보다 증여를 택하는 다주택자들에 대해 "취득세 인상 등 추가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부동산 투기를 막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 여당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7월14일 13:27
최종수정 : 2020년07월14일 13:27
[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양도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매각보다 증여를 택하는 다주택자들에 대해 "취득세 인상 등 추가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부동산 투기를 막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 여당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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