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는 7일 국가안전대진단 대비 묵호항 여객선 무상안전점검과 장호어촌계에서 해양오염 예방교육을 가졌다.
7일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는 국가안전대진단 대비 묵호항 여객선 무상안전점검과 장호어촌계에서 해양오염 예방교육을 가졌다.[사진=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2020.07.07 grsoon815@newspim.com |
동해지사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 및 해양오염예방교육은 선박 및 승객, 어촌계 해양종사자 안전의식을 제고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비한 공단과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김종덕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장은 "공단의 대중이용 공공시설 사전안전 점검과 어촌계 해양오염교육을 통해 자연재해 대비 대국민 안전의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대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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