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경찰이 LG전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20여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LG전자 채용비리 수사와 관련해 20여명을 소환 조사하고 이중 3명을 입건했다.
LG 트윈타워 [사진=LG] |
앞서 경찰은 LG전자 국내 영업본부, LG CNS, 인적성검사 대행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압수물에 대한 분석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관련자를 추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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