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초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내 도로변에 해바라기 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초평동 해바리기 식재 [사진=오산시] 2020.07.06 jungwoo@newspim.com |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 지난 2일 초평동주민자치위원,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원, 초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농협중앙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해바라기 1만여개를 도로변 유휴지에 식재했다.
해바라기 꽃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또 다른 관광 명소를 구축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 2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해바라기 열매를 수확해 불우이웃돕기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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